30세 미만 장병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닷새간 39.1%가 접종을 마쳤다고 국방부가 12일 밝혔다.
국방부에 따르면 전날 30세 미만 장병·군무원 3만1천603명이 화이자 1차 접종을 받아 누적 접종자는 총 16만2천53명이다.
지난 7일 30세 미만 접종이 시작된 이후 총인원 41만4천여 명 대비 39.1%, 접종동의자 35만8천여 명(3일 집계 기준)을 기준으로는 약 45.3%가 1차 접종을 받았다.
한편, 이날 충남 논산 육군 병사와 경북 예천 공군 간부 등 2명이 확진되며 군내 누적 확진자는 993명으로 늘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