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병원서도 화이자 접종한다…"의견 수렴 예정"

입력 2021-06-13 14:25  


정부가 7월부터 화이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기관을 확대하기 위해 의견 수렴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13일 참고자료를 통해 "위탁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기 위해 14일부터 의료계와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진단은 "의견수렴 뒤에는 화이자 백신 접종 위탁의료기관 범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7월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 외에 일반 병원 등 위탁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접종 기관을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아스트라제네카(AZ)와 얀센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위탁의료기관은 전국에 총 1만2천800여 곳이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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