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영국 FTA 발효후 교역량 20% 넘게 증가 [KVINA]

입력 2021-06-15 07:46  

[사진 : VNA]

올들어 5월까지 對 영국으로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이상 늘어 24억 달러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월 1일 잠정 발효를 시작으로 5월 1일 공식 발효된 베트남-영국 간 자유무역협정(UKVFTA)으로 베트남은 영국시장으로 수출량을 크게 늘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베트남 세관총국 자료에 따르면 올 1월의 對 영국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7.4% 늘어난 19억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러던 수출량은 베트남이 코로나19 4착 확산에도 불구하고 5월에도 전년 동기비 20% 이상 증가하는 등 영국으로의 수출량이 확실한 증가세에 있다.
영국의 무역 전문가 안다오캐릭(Anh Dao Carrick)은 "영국은 현재 유럽에서 베트남의 3대 교역국으로, 올 1월 1일 잠정 발효된 UKVFTA로 올해 5월까지 영국은 베트남의 주요 수출국 중 9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베트남 세관총국 자료에 따르면 올 5월까지 영국으로의 수출액은 57억6000만 달러로 총 교역액은 66억 달러에 이른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