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샘김이 새 싱글 프로모션 타임라인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6시 발매될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 콘텐츠 공개 일정이 담긴 프로모션 타임라인을 오픈했다.
공개된 프로모션 타임라인에 따르면 15일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No Stress with ‘The Juice’, 프리 리스닝, 뮤직비디오 티저 등 새 싱글 ‘The Juice’ 발표를 알리는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2일 압박감(Pressure)을 느끼고 있는 샘김의 모습을 네 가지 에피소드로 담은 콘셉트 비디오를 공개한 데 이어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 소식이 담긴 타임라인 이미지의 공개로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는 2019년 8월에 발표한 ‘WHERE’S MY MONEY’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샘김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그루비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올여름 리스너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전망이다.
지난 2016년 EP ‘I AM SAM(아이 엠 샘)’으로 데뷔한 샘김은 자신의 앨범을 비롯해 로꼬, 프라이머리, 황소윤(새소년), 페노메코 등 개성 있는 실력파 뮤지션과 다양한 협업을 이어갔으며, 탁월한 보컬 실력과 프로듀싱 능력으로 ‘천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지고 있다.
한편, 샘김의 새 싱글 ‘The Juice’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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