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마돈나(64)가 35세 연하의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와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마돈나와 윌리엄스가 미국 뉴욕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두 사람이 여느 커플들과 다름 없이 자전거를 타고 여유롭게 도로를 활보하고 있다.
특히 마돈나는 프라다 재킷과 7부 청바지, 레깅스에 운동화를 매치한 패션으로 여전히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대인 윌리엄스도 팝스타 여자친구 못지 않은 빼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마돈나는 두 차례 이혼 뒤 여러 연하 남성들과 만남을 가지며 `섹스 심볼` 이미지를 오래도록 유지해왔다. 윌리엄스와는 2년째 열애 중이다.
(사진=마돈나 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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