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0.5%로 계속 유지하기로 발표했다. 이 수치는 작년 5월부터 이어온 동결 금리로 1년간 초저금리 기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규제가 점차 강화됨에 따라 아파트 등 주택보다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이들의 수가 늘어났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거래량은 총 8만6,335건으로, 이는 지난해 4분기 거래량보다 약 300여건이 늘어난 수치이다. 반면 아파트 거래량은 줄어들었다.
이런 상황에 대구 남구에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해당 상가는 봉덕동에 위치한 총 48호실로 구성된 상업시설로, 5개동의 지하1층~지상1층으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대덕로 8차선 대로변과 유동인구가 풍부한 봉덕맛길을 끼고 있는 스트리트형이다. 이로인해 고객 접근성 및 가시성이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대구 남구는 캠프워커 헬기장, 활주로 부지를 반납하기로 하면서 대구도서관 건립이 예정되어 있다. 교통으로는 대구3차 순환도로 일부가 개통 예정이다. 또 올해부터 23년까지 추진하는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의 3차 대상지에 남구 봉덕동 저층주거지사업지가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처럼 다양한 개발계획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는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과는 달리 무제한 전매제한이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 중 하나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 단지 내 상가`는 대구 남구 봉덕동 1015번지 일원에 지어지며, 2022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분양 홍보관은 남구 봉덕동 앞산 힐스테이트 단지내 상가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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