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이 시간에도 6월 Fed 회의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만 오늘 뉴욕 증시에서는 새로운 변수가 등장하지 않았습니까?
-美 증시, Fed 회의 결과 앞두고 ‘양대 복병’
-인도 델타 변이 코로나, ‘우세종’ 될 우려
-G7과 NATO 정상회담, 미중 사이 ‘전방위 마찰’
-양대 복병, Fed 회의 결과에 고려될지 ‘주목’
-월가, ‘테이퍼링 논의를 늦출 것’이라는 시각
-경기와 기업 실적, 올해 2분기 정정론 부각
-韓 증시도 양대 변수에 영향 받을 가능성
Q.인도 코로나 문제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만 당장 급한 것이 미중 간 마찰이 3차 세계 대전이 우려될 만큼 ‘전방위 마찰’로 확대되는 것이죠?
-바이든 5개월, ‘back’와 ‘china’로 요약
-America is back, 민주주의와 합중국 복원
-build back better world(B3W), 대외 관계
-미중 경제패권 다툼, 동맹국 간 연계 움직임
-G7과 대서양 동맹 통해 유럽과의 관계 복원
-경제협력네트워크(EPN) 통해 아시아와 연계
-NATO, 중국을 겨냥한 ‘新전략 개념’ 구상
-대북한, ‘CD’와 ‘CVIA’보다 더 강력한 ‘CVID’
Q.경제적으로 중국과의 경제패권 다툼이 ‘첨단기술’ 전쟁 쪽으로 모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반도체 패권을 놓고 양국 간 대립 점입가경 쪽으로 가고 있지 않습니까?
-미중 간 경제패권 다툼, 첨단기술전쟁 핵심
-전기차·우주항공 등 미래국부산업 집중 육성
-시진핑 정부, 전기차에 이어 우주항공 박차
-주도권 확보, 테슬라 등을 집중적으로 견제
-군인·공무원 테슬라 전기차 운행과 보유금지
-테슬라, 중국 내 판매량 감소로 주가 600달러대
-바이든, 첨단기술 육성 ‘반도체 굴기’와 연계
Q.바이든 정부의 반도체 굴기 구상은 새로운 내용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바이든의 반도체 굴기, ‘쿼드 러플’ 구상>
-first track, 통상법 232조 활용 中 견제
-second track, 반도체 가치사슬 美로 재편
-third track, 반도체 바세나르 체제 규범화
-forth track, 반도체사 협력 네트워크 작업
-<궁극적으로 반도체 Alliance Value Chain>
-반도체 자급자족(autarky), 독립성과 안정성
-배터리, 희토류, 의약품 등도 AVC 조성 주력
Q.대내적으로 미국 개조 일환인 인프라 확충안은 의회와 절충하고 있지 않습니까?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인프라 확충, ‘American Rescue Plan“ 지정>
-대규모 부양책, ’American Jobs Plan‘으로
-오바마 정부, 경기대책을 일자리 창출대책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무너졌던 중산층 복원>
-특히 고용, more harsh jobless recovery
-질적 ‘K’자형, 영구 실업자 등 저소득층 심각
-<공공 취로, 영구 실업자 등 저소득층 고용 해결>
Q.인프라 확충을 두고 의회 등 범국민적인 협조를 구하기 위해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추격을 공식적으로 언급했죠?
-<차이메리카, 니얼 퍼거슨 하버드대 교수 사용>
-차이메리카, Chimerica = ‘China’+‘America’
-<中 고성장, ‘팍스 시니카’ 시대 앞당겨질 듯>
-美 경제력대비 中 비중, 08년 31%->작년 71%
-팍스 시니카, 2030년에서 2027년까지 앞당겨져
-<美 국민도 이례적으로 바이든 정책 적극 지지>
-中 일대일로 견제, ‘G7+3’ 간 인프라 확충 연계
Q.올해 잭슨홀 미팅 전후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요. Fed의 디지털 달러화 로드 맵이 나오면 디지털 통화경쟁이 본격화되지 않겠습니까?
-<시진핑, 위안화 국제화 통해 中 위상 증대>
-일대일로 계획, SDR 편입, AIIB 설립 추진
-쌍순환+홍색 공급망=팍스 시니카 구상 실현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위안화를 ‘기축통화’
-<바이든 정부, 하반기 디지털 달러화 로드맵>
-Fed, 디지털 달러화 국제표준방안 검토 발표
-디지털 위안과 디지털 달러 간 기축통화 경쟁
Q.경제 뿐만 아니라 군사 분야까지 미국과 중국 간 경쟁이 워낙 치열하게 전개됨에 따라 2년 전 헨리 키신저 전국무장관의 3차 대전 경고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헨리 키신져, 역사상 최고 외교 달인 평가>
-1970년대 초반, 미중 관계 정상화의 주역
-닉슨 대통령 탄핵, 키신저 조언으로 하야
-<뉴 이코노미 포럼, 핸리 키신저 자리 마련>
-미중 관계, 신냉전 단계->3차 세계대전 경고
-3차 세계대전, 패권 다툼으로 종전보다 강력
-<폴 크루그먼 교수, 2차 대전 후 최악 상황>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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