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이번주 부동산 세제 정책을 결론짓는다.
연합뉴스에 다르면 민주당은 오는 18일 정책 의원총회를 열어 종합부동산세 조정안에 대한 당론 채택에 나선다.
특위는 1가구 1주택의 종부세 부과 대상을 공시가격 `상위 2%`로 한정하는 방안을 의총에 올릴 예정이다.
특위 간사인 유동수 의원은 16일 오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금요일 의총을 열기로 했고 기존 특위안을 의총에 부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