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온앤오프와 프로미스나인이 깜짝 만남을 가졌다.
온앤오프는 최근 진행된 SBB 미디어넷의 유튜브 채널 THE K-POP의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 촬영에서 프로미스나인이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온앤오프와 프로미스나인은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의 기부 챌린지를 두고 대결을 펼쳤다. 이에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기선 제압을 위해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미스나인은 온앤오프의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이 흘러나오자 곧장 대열을 갖추고 칼군무를 추기 시작했다. 파워풀한 춤선에 온앤오프는 물론이거니와 슈퍼주니어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뿐만 아니라 프로미스나인은 슈퍼주니어의 ‘House Party’(하우스 파티) 커버 무대도 준비했다. 프로미스나인이 춤을 추자 동해와 신동 역시 함께 춤을 추며 멋진 무대를 완성했고, 온앤오프는 “(게임 대결에)졌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미스나인은 “온앤오프 선배님들이 착한 기부 챌린지에 동참한다 해서 나오기도 했고, 지난 방송에서 슈퍼주니어가 컴백하면 응원하러 오기로 해서 출연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초록 우산과 함께하는 착한 기부 챌린지 콘텐츠. 아이돌 그룹이 소소한 게임의 미션에 도전해 성공하면 아이돌과 팬들의 이름으로 기부 할 수 있다. 온앤오프와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하는 ‘아이돌 챌린지: 어나더 클라스’는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18일 저녁 6시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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