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김소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드라마를 향한 사랑 ‘대본 삼매경’

입력 2021-06-18 09:30  




‘펜트하우스3’ 김소연의 대본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극 중 천서진 역할을 맡은 김소연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드라마를 향한 김소연의 애정을 엿볼 수 있다. 촬영 중간 중간 쉬는 시간에도 집중력을 발휘,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고 대사를 암기하는가 하면, 촬영에 임할 때는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이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그녀의 순간 집중력은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소연의 에너지는 고스란히 전파를 타고 안방극장까지 전해지고 있다. 궁금증을 유발하는 엔딩으로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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