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전화만 오면 심장이 콩닥콩닥…이수근 "이건 현대병" 공감

입력 2021-06-21 07:04  




사람들을 직접 만날 때는 괜찮지만 연락은 힘든 `연락 공포증` 의뢰인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21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8회에서는 `연락 공포증`을 가진 한 의뢰인이 찾아온다.

이날 의뢰인은 사람들과 연락하는 걸 무서워한다고 털어놓는다. 전화가 오면 심장이 빨라지고 톡이 오면 그 느낌마저 싫다는 것이다.

이에 서장훈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고 싶지 않은 거냐"라고 묻는데, 의뢰인은 “의외로 사람들을 좋아한다”고 밝힌다. 이수근은 "현대병이다. 아무 때나 연락을 하는 시대이지 않나"라며 공감하지만, 의뢰인은 SNS를 하고 있으며 반응이 올 땐 무섭고, 또 반응이 없으면 슬프다고 말해 보살들을 의아하게 만든다.

모든 상황을 파악한 서장훈은 "SNS를 하면서 그런 기분을 느낀다면 그 이유는 OO 때문일 것"이라고 분석하며 의뢰인 스스로도 몰랐던 `연락 공포증`의 원인을 깨닫게 해줬다는 후문이다.

과연 보살들이 짐작한 의뢰인이 연락 공포증을 갖고 있는 원인은 무엇일까. 최근 많은 사람들이 시달리고 있다는 `연락 공포증`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118회는 21일 밤 8시 30분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