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규제 상품인 생활형 숙박시설이 주목받는 가운데 입지가 좋고 인프라가 잘 갖춰진 곳을 중심으로 주목 받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 `오창 센트럴허브`가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만큼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데다 호수공원을 내려다볼 수 있는 조망권까지 갖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로 조망권이 우수하고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역에 들어서는 생활형 숙박시설의 수요는 `롯데캐슬 드메르` 청약을 통해 입증됐다. 지난 3월 청약을 받은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드메르`는 수요자들이 모이면서 이틀 연속 `야간 청약`을 받기도 했다. 단지는 일부 타입의 경우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주변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창 센트럴허브`는 도보 약 4분 거리에 오창호수공원이 위치하며, 지상 22층에 조성되는 스카이파크를 통해 호수공원과 중심상업지구를 조망할 수 있다. 단지 내 지상 1~3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상업시설과 바로 통하는 지상 3층에는 플라워가든이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공원, 양청공원 등 근린공원이 있어 여유롭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 대형마트 홈플러스와 메가박스 영화관이 있다.
`오창 센트럴허브`는 1~2인 가구에 맞춘 전용면적 23~26㎡의 소형위주로 구성된다.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이는 풀빌트인 시스템과 풀퍼니시드도 강점이다.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위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실내 환기 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여기에 무인택배시스템과 빌트인 전기쿡탑, 욕실 화장실 비데를 제공할 계획이다.
22만여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도 갖추고 있다. 단지가 위치한 오창은 산업단지 12개, 연구 및 공공기관의 임차 수요 약 8만7000명을 배후로 두고 있다. 여기에 오창테크노폴리스, 오창제2산업단지, 국책연구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이 주변에 밀집해 있다.
셀트리온 그룹은 2030년까지 오창에 있는 셀트리온제약에 총 5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이로 인한 고용 창출효과는 11만명으로 예상된다. 또,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의 4세대 방사광가속기 사업지가 들어오게 되면 13만7000명에 달하는 추가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대규모 물류센터 쿠팡도 들어설 예정이다.
`오창 센트럴허브`는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는 것은 물론 임대사업 및 숙박업 등록,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단지는 계약금 10%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한편 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792-1번지, 리치아노빌딩 4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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