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힐스톤 파트너스(대표 황라열)가 싱가폴 BigBlueOcean Group (대표 제임스 홍) 산하에 있는 ㈜오메가인베스트먼트, (주)유비파트너스와 메인 LP 계약을 체결했다.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BigBlueOcean Group은 글로벌 투자 유치 및 미국 SPAC상장 주관을 주요 사업으로, 유수의 해외 금융기관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본 전략적 업무 협약을 토대로 양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디파이(Defi) 서비스, 크립토펀드(Crypto fund) 운용 및 국내외 가상 자산의 신용 평가 등과 관련하여 투자자 보호 장치의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협업을 진행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을 함께 운용할 예정이다.
특히, 양사는 최근 급변하고 있는 가상 화폐 시장 내 투자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투명한 거래 시스템 및 기존, 신규 가상 화폐 및 블록체인 기술 보유 기업들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제공할 계획이다.
BigBlueOCean Group의 제임스 홍 대표이사는 "글로벌 M&A 경험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준비 중인 힐스톤 파트너스의 프로젝트를 검토한 후 바로 합류하게 되었다. 이 혁신적인 시도에 양사의 전문가들이 공동 사업 및 협업을 통해 만들어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힐스톤 파트너스의 황라열 대표이사는 "곧 발표할 예정인 힐스톤 투자 플랫폼의 대표 파트너 LP로 글로벌 네트워크가 단단한 BigBlueOCean Group이 합류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결합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사례를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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