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중식당 유에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가지 중국 본토의 딤섬 장인이 직접 창작한 시그니쳐 딤섬과 광둥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광둥 딤섬’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딤섬은 중국 남부 광둥지방의 정통 음식으로 새우, 게살 등의 해산물을 비롯해 육류와 채소, 달콤한 앙금류를 속재료로 넣어 빚은 한국에서도 별미로 손꼽히는 요리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의 유에는 중국 현지에서 인정하는 국가 직업 자격증인 전문 딤섬사를 취득한 소건립 셰프의 다채로운 딤섬을 맛볼 수 있는 송도 유일 특 1급 호텔 중식당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코스 요리는 특제 마늘 소스를 곁들인 사천식 소고기 냉채를 시작으로 최고급 보양식으로 알려진 불도장, 중국 본토의 딤섬사가 빚은 시그니쳐 모듬 딤섬과 춘권, 광둥식으로 재해석한 등갈비 찜 또는 특유의 매콤함으로 미각을 자극하는 칠리 랍스터, 식사 요리까지 즐길 수 있다.
딤섬 메뉴로는 통전복 한마리를 올린 전복 쇼마이, 캐비어와 랍스터를 넣은 캐비어 딤섬, 신선한 새우 본연의 맛을 담은 하가우, 트러플을 더한 샤오룽바오, 야채 춘권, 새우 춘권이 있다.
중식당 유에의 운영시간은 점심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저녁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이다.
‘광둥 딤섬’ 스페셜과 함께 대표 중국 맥주인 ‘칭따오 라거 2+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유에에서 칭따오 라거 2잔 주문 시 1잔은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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