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강화로 가상화폐 붕괴 가능성...대안 분야는 이것"

입력 2021-06-30 09:54   수정 2021-06-30 15:42


스위스 금융그룹 UBS가 29일(현지시간) 비트코인과 다른 가상화폐(암호화폐)를 ‘투기 시장’이라고 비판하며 대안을 모색 하라고 조언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UBS는 “디지털 자산 규제가 상당한 위험을 초래한다”며 “규제 및 단속 강화 시 가상화폐 시장이 터질 수 있다고 경고한지 오래됐다”고 밝혔다.
UBS는 가상화폐 대안으로 ‘핀테크’에 주목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핀테크는 Finance(금융)와 Tech(기술)을 결합한 용어다.
UBS는 “디지털 자산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은 금융기술(핀테크) 분야에 주목하라”며 “핀테크는 우리가 생각하는 다음 단계(Next thing)를 창출할 분야”라고 전망했다.
UBS에 따르면 핀테크 투자 시 투자자들은 구조적 성장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스퀘어와 페이팔 같은 핀테크 기업들은 지난해 각각 140%, 74% 상승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지난 4월 사상 최고치였던 6만5000달러보다 45% 가량 떨어졌다. 6월 30일 수요일 오후 3시 40분 기준 3만 4,73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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