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스마트스토어 매출따라 수수료율 차등화

입력 2021-07-02 14:32  


네이버파이낸셜이 이번달(7월) 31일부터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주문관리서비스에 대한 수수료율을 매출 규모 기준으로 단일화한다.

기존에는 주문자의 결제 수단별로 수수료율이 달랐지만, 이번 변경으로 수수료율이 연 매출 3억 원 이하인 영세 사업자는 2.0%, 연 매출 30억 원 이상 일반 사업자는 3.3%로 변경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의 주문관리서비스는 결제대행(PG)은 물론, 판매관리, 배송추적, 고객관리·마케팅, 매출분석 등 서비스를 스마트스토어 사업자에게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이번 변경으로 사업자들은 자신의 매출 규모만으로도 주문관리서비스 비용을 정확하고 쉽게 예측할 수 있게 됐다"며 "결제 수단과 관계없이 영세·중소 사업자는 우대 혜택을 받아 매출 규모가 작은 사업자일수록 체감하는 수수료 절감 효과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