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기희현이 싱그러운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다이아 기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좋은 것만 보고 듣고 느끼고, 어두운 하늘이 내 맘에 드는 요즘”이라는 멘트화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그러운 여름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기희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기희현은 청량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나시 원피스에 가디건을 걸치며 ‘썸머퀸’의 자태를 뽐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시원한 의상에 밝게 빛나는 미소까지 더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이아 기희현의 이 같은 모습을 접한 팬들은 “같이 여름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든다”, “계속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곧 드라마로 만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다이아로 데뷔한 기희현은 최근 웹드라마 ‘러브 인 블랙홀’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러브 인 블랙홀’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화이트홀의 단서를 토대로 설렘 가득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본격 SF 판타지 로맨스로, 극 중 기희현은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행복을 찾아 나서는 ‘조안나’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기희현의 열연을 볼 수 있는 ‘러브 인 블랙홀’은 올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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