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라이브 방송 플랫폼 `클럽라이브`가 7월 1일부터 매주 방송 BJ와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보상이 주어지는 `TOP 랭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클럽라이브는 출시부터 BJ와 팬의 활발한 방송 참여와 양질의 방송 콘텐츠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였고 지속적인 이용자가 증가에 따라 보다 많은 회원들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자 TOP 랭킹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TOP 랭킹은 BJ와 팬은 물론 일반 청취자까지 클럽라이브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한 이벤트로 게임적인 재미 요소를 더욱 가미하였다.
참여방식은 라이브 방송내에서 아이템선물이나 좋아요를 보낼 때 마다 방송방 화면 안에 포인트 상자가 나타나게 되고 해당 선물상자를 터치하면 애니메이션 효과와 함께 포인트가 쌓이는 방식으로 랭킹 산정은 매주 목요일 00시부터 차주 수요일 23시 59분까지의 합산된 점수로 선정된다.
또한, 기존에 최상위권 BJ 또는 팬에만 제공되던 혜택을 대폭 업그레이드하여 매주 1위~33위까지 보상이 주어질 예정으로 1위에게 150만원 상당의 보상을 2위 50만원, 3위 30만원, 4~8위 15만원, 9~18위 10만원, 19~33위 5만원을 지급하여 총 500만원 상당의 보상이 주어진다.
아울러 서비스 이용 시 1위부터 500위까지 TOP 랭킹 프레임 뱃지가 주어져 방송방, 프로필 등 다양한 서비스 화면에서 나의 실시간 TOP 랭킹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의 BJ중심의 라이브 서비스를 넘어 모두가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방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랭킹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추가적으로 방송방내에서 모두에게 선물을 할 수 있는 `골든벨 아이템` 등 타 라이브 플랫폼과 차별화된 클럽라이브만의 특화된 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클럽라이브`는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PC와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단한 터치 몇 번만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즐길 수 있는 영상·오디오 라이브 서비스로, 이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서비스 개선 및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면서 서비스 오픈 약 1년만에 누적 다운로드 70만건 이상을 달성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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