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문정기가 음악드라마 ‘다시, 플라이’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에이엘 엔터테인먼트 (AL ENT)는 “문정기가 K-POP 뮤지컬 드라마 ‘다시, 플라이’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극중 문정기는 현재 가요계에서 가장 핫 한 아이돌 그룹 디볼루션의 메인 댄서 윤태하 역을 맡았다. 세상에 자신이 원탑이라고 생각했던 태하 앞에 등장한 한요한(몬스타엑스 형원 분)에 오랜만에 그의 승부욕이 불타오른다. 윤태하는 한요한과 꿈과 사랑을 사이에 두고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하며 스토리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매력적인 무쌍의 큰 눈과 모델같이 큰 키, 넓은 어깨까지 장착한 문정기는 최정상 아이돌에 최적화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입덕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1년 하반기 공개 예정인 음악드라마 ‘다시, 플라이’는 뜨겁게 꿈꾸고 찬란하게 비상하는 예술고등학교 소년, 소녀들의 다이내믹한 성장기를 그린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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