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이 개발중이던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결과에 대한 실망감에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만5100원(26.26%) 하락한 7만4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전날 국내 임상시험 2상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면서 "피라맥스 투여군(52명)과 대조군(58명)에서 음전율에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신풍제약은 "일부 지표에서 피라맥스가 코로나19를 억제하고, 중증으로 악화하는 비율을 낮출 가능성을 보였다"며 "후속 임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신풍제약이 개발중이던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결과에 대한 실망감에 급락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만5100원(26.26%) 하락한 7만41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풍제약은 전날 국내 임상시험 2상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면서 "피라맥스 투여군(52명)과 대조군(58명)에서 음전율에 차이가 없었다"고 밝혔다. 다만 신풍제약은 "일부 지표에서 피라맥스가 코로나19를 억제하고, 중증으로 악화하는 비율을 낮출 가능성을 보였다"며 "후속 임상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