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가 3분기를 위한 단기적인 종목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첫 번째는 페덱스(FDX)입니다. 페덱스 주가가 실적보다 매우 싼 편이라고 봤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3분기에 경제 활동이 재개해도 전자 상거래 수요가 많을 거라며 페덱스가 담당할 물류량도 증가할 거라고 봤습니다. 올해 주가는 13.59% 올랐으며 마켓워치에서도 페덱스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시장수익률 상회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퍼스트 솔라(FSLR)였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퍼스트 솔라가 조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부양안으로 수혜를 입을 대표 종목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주가가 22% 더 상승할 수 있다고 보며 목표가 111달러 제시했습니다. 올해 주가는 7.6% 빠진 상태이고, 마켓워치에서는 퍼스트 솔라에 보유 등급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엑슨모빌(XOM)은 원유 관련 주 중에 최고 선호 종목이었습니다. 엑슨모빌이 부채는 줄이고 수익은 확대하여 배당을 지속해서 늘릴 만큼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주가는 올해 50% 가까운 상승을 보여줬는데요, 마켓워치에서 전문가 의견 또한 시장 수익률 상회로 제시되어있습니다.
한편 US 스틸에 대해서는 시장 수익률 하회라는 투자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미국에서 철광 가격에 거품이 끼어있다고 봤습니다. 현재의 철강 수요-공급 불균형 상태가 해소되는 즉시 철강 가격은 도로 내려올 거라며 다소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올해 주가 34.38% 오른 상태지만 마켓워치에서는 보유 등급 제시되고 있다는 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전가은 외신캐스터
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전가은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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