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수지가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6일 자신의 SNS에 "수지 공주가 방울 방울해"라는 글을 올리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지는 흩날리는 비눗방울과 함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를 선언한 뒤 `반쪽`이 된 체격이 눈길을 끈다.
동료 개그우먼 김영희는 "왜 이렇게 날씬해"라면서 놀라기도.
앞서 이수지는 "2세 준비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면서 현재까지 14kg을 뺐다고 밝힌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