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전문 브랜드 `맘스코코넛`이 무점포 소자본창업을 함께 할 창업주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맘스코코넛은 코코넛 원형의 형태로 특수 가공, 원터치 방식을 통해 섭취하기 쉽도록 만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여심` 종자만을 선별하여 공급하고 있다. 특히 유통기간을 3개월로 늘려 매장 내에서의 재고 부담을 줄였다.
또한 맘스코코넛은 이번 무점포 소자본창업 창업주 모집을 통해 본사의 다양한 지원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업주들이 주변업체와의 경쟁 없이, 비교적 수월하게 운영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판매처를 확보해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창업 전 15곳의 판매처를 개설, 지원할 예정이다.
맘스코코넛 관계자는 "오프라인 시장인 마트, 카페, 유원지매점, 관광지매장, pc방 등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다"며 "중간의 복잡한 유통과정 없이 지역총판으로 논스탑 제품공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창업문의는 공식사이트 및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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