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인근의 독산역과 신독산역 인근에 위치한 직주근접 아파텔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28㎡의 A , A-1, D 타입과 77㎡ 의 B 타입, 59㎡의 B-1 타입, 57㎡ 의 C, C-1 타입 등 다양한 평형과 공간 구조를 가진 126실로 공급된다.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은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업무지구, 산업지구 인근에 위치한 출퇴근 편리한 아파텔이다.
올해 서울시 중구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평균 12.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인 신당역을 이용해 주요 업무지구인 시청, 여의도,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해 직주근접성이 높다.
아파트 대체할 주거 중심의 오피스텔이면서 직주근접 아파텔 `신독산역 블레어캐슬`은 출퇴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출퇴근 시간 절약 및 퇴근 후 여가시간 증가 등의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각종 인프라 확충도 진행돼 생활이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최근 서울의 강서, 구로, 금천을 보더라도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의 배후 수요와 올해로 착공 3년차를 맞는 신(新) 골드라인 신안산선을 따라 직주근접 아파텔의 분양 소식이 많이 들리는 이유도 수요와 공급 등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의 여파로 보인다"며 "최근 서울 금천구 중심부를 지나며 2024년 개통 될 신안산선 시흥사거리역과 신독산역 일대는 서울시의 2030년 서울생활권계획에 따라 G 밸리(가산디지털단지)의 지역 생활 중심지로 업무와 상업, 문화 등 기반시설이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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