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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7살 딸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됐다.
손태영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둘째 딸 리호 양이 한 손에는 물병, 다른 손에는 테니스 라켓을 쥔 채 씩씩하게 길을 걷는 뒷모습이 담겼다.
뒷모습만 보아도 남다른 체형이 눈에 띈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171cm의 장신을 자랑하는 엄마를 닮아 벌써부터 길쭉한 팔, 다리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손태영,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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