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1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21년 연속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 및 공공기관을 시상함으로써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경제성장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200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혁신대상은 지난 2월 출시한 `청호 커피머신얼음정수기 에스프레카페`가 수상했다.
이 제품은 정수, 냉수, 온수, 미온수, 얼음, 커피 등 추출이 가능하며 기존 제품과 달리 적절한 추출압력을 통해 쓴 맛을 줄인 캡슐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기환 청호나이스 환경기술연구소 이사는 "청호나이스가 대한민국 신기술 혁신상에서 21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만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