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가 매각 기대감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 거래일보다 25.49%(1,440원) 높은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NH투자증권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하고 전자상거래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 안내문을 배포했다. 코로나19로 손실이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지분은 이기형 대표이사(CEO)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28.41%이다. 기대 매각가격은 약 1,6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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