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양호, 목표가 55만원"...시총 3위 탈환한 네이버

입력 2021-07-13 16:33   수정 2021-07-13 17:02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골드만 긍정적 분석보고서...외국인·기관 순매수
한 달여만에 시총 3위 탈환...카카오와 시총 9천억 차이


네이버가 약 한 달 만에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3위 자리를 되찾았다.

1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네이버는 전 거래일보다 5.38% 오른 44만1천원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로 마감했다.

이로써 네이버는 지난달 15일부터 약 한 달간 카카오에 내준 시총 3위 자리를 탈환했다.

종가 기준 네이버 시총은 72조4천402억원으로, 주가가 0.62% 하락한 카카오 시총 71조5천581억원을 약 9천억원 차이로 앞섰다.

지난달 초부터 나란히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네이버와 카카오는 시총 3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이날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네이버의 올해 2분기 호실적을 예상하며 목표주가를 5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같은 실적 기대가 커지자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네이버 주식 953억원, 76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