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박물관’ 성시경X이소라X딘딘, 사연자 전남친 가족의 막말에 ‘충격+대노’

입력 2021-07-14 07:50  




`실연박물관`의 MC 성시경, 이소라, 딘딘이 사연자가 들은 전 남자친구 가족의 막말에 크게 분노한다.

14일 밤 11시 4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실연박물관` 8회에서는 `공부시켜 부사관 만들어놨더니` 사연의 주인공이 출연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다.

이날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를 연애했던 사람들 중에 제일 좋아했다. 직장인 댄스 동아리에서 만났고, 사귄 지 2개월 만에 군대에 보냈다"라면서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놔 설렘을 안긴다.

하지만 그는 이내 "부사관이 되고 싶다고 그래서 제가 공부를 해 알려주기도 했다. 그런데 훈련소에서 만난 여자 부사관과 눈이 맞아 부사관이 된 다음 달에 헤어졌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사연자는 전 남자친구의 가족이 자신에게 한 폭언을 공개해 3MC를 충격에 빠뜨린다. 이를 듣고 분노한 이소라가 "잘 빠져나왔다"라며 그의 이별과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해 줄 예정이라고.

이 외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10대 여고생들이 사연자로 나와 MZ 세대의 연애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 "나도 MZ 세대다"라고 나선 딘딘이 설렘 가득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특별한 젤리를 먹은 3MC가 "진짜 OO 느낌이다"라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전해져 젤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실연박물관` 8회는 14일 밤 11시 40분 KBS Joy를 통해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