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북가좌6구역 출사표…랜드마크 브랜드 '드레브 372' 제안

전효성 기자

입력 2021-07-15 10:43  

DL이앤씨 드레브 372 투시도.
DL이앤씨가 북가좌6구역 재건축정비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DL이앤씨는 최고급 랜드마크 주거를 표방하는 브랜드 `드레브 372`를 제안했다.

프랑스어로 `꿈의 집`을 뜻하는 `메종드레브(Maison Du REVE)`와 북가좌6구역을 상징하는 고유한 번지수 372가 결합된 표현이다.

DL이앤씨는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의 안목을 더해 최상의 설계와 서비스를 드레브 372에 담아냈다.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전 세대 판상형 구조, 초대형 중앙공원 조성 등 좋은 집의 기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 세계적 디자인 거장 7인과 콜라보…"대한민국 대표 랜드마크 구현"

DL이앤씨는 드레브 372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세계적인 거장 7인과 콜라보레이션을 추진한다.

미국 라스베가스의 5성급 호텔 벨라지오과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를 설계한 글로벌 설계그룹 저디(JERDE)사(社)를 포함해 설치예술의 명가 완다 바르셀로나, 글로벌 조명 디자인 스튜디오 램버트&필스 등과 협업을 추진한다.

DL이앤씨는 거장들의 예술적 감성을 드레브 372에 담아 완성할 계획이다.

유선형의 측벽 시그니처 디자인과 커튼월 룩을 적용해 드레브 372 고유의 차별화된 단지 경관을 제안한다.

또 15층부터 29층까지 다양한 층수의 주동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각 주동의 유연한 곡선 디자인이 어우러져 서울 서북권의 새 스카이라인을 연출할 예정이다.

● 100% 판상형 구조, 다채로운 주거 형태 고려한 설계

DL이앤씨는 모든 세대가 각각의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1,970세대 전체를 100% 판상형·100% 남향·100% 조망형으로 배치하기로 했다.

단지 주변 불광천과 공원, 한강, DMC 조망 가능한 세대수를 대폭 확대하기 위한 주동 배치를 계획했다.

이에 따라 조망권 확보는 물론 주동 디자인의 다양성까지 연출했다.

이와 함께 전 세대 평면을 기본 4Bay에서 6Bay까지 판상형 구조로 적용했다.

펜트하우스를 비롯해 개인정원이 제공되는 테라스하우스, 한 세대가 3개층으로 구성되는 트리플 테라스하우스까지 다양한 주거 형태를 적용해 차별화를 구현했다.

DL이앤씨는 특허 평면인 C2 하우스를 적용해 서비스 면적이 극대화된 4Bay 이상의 혁신평면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실제 사용면적을 조합 원안에 비해 약 1만2,600㎡(3,820평) 증가시켰다.

아울러 DL이앤씨는 북가좌6구역 조합에 대한 사업 추진 조건도 약속했다.

DL이앤씨는 ▲조합원 분담금 100% 입주 2년 후 납부 ▲인테리어 업그레이드 세대당 1000만원 책정 ▲조합원 분양가 최소 60% 이상 할인 ▲추가 분양수입 817억원+@ 확보 ▲환급금 계약시 100% 지급 ▲조합원 특별제공품목 1+1 동일제공 ▲브랜드 선택제 등 7가지 항목을 약속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북가좌6구역은 풍부한 인프라와 광역 교통망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서울 서북권의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라며 "DL이앤씨가 그간 축적해온 건설 노하우와 주거품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주거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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