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치킨은 기존 창업지원보다 고객에게 더 많은 지원을 주고자 지원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돈치킨 관계자는 "초기 창업 비용 전액을 지원하여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 진입 장벽을 현저히 낮출 예정"이라며 "열정은 넘치지만 창업 비용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 혹은 업종변경 희망자들을 위한 제도"라고 밝혔다.
기존 창업 지원에서 발전된 `돈치킨 창업지원단`은 초기 창업 비용에 필요한 비용을 모두 면제함은 물론 인테리어 공사도 직접 시공 가능하며(본사 디자인 무상제공) 감리비 또한 받지 않고 최대 3,000만원의 무이자 대출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예비 창업자가 원하는 매장의 크기와 판매방식에 초점을 맞추어 맞춤형 창업이 가능하며, 오픈 후에도 전문 담당자의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매장 관리까지 도와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워진 이 시기에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존 창업지원보다 업그레이드된 창업지원단을 발족해 창업지원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제도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보다 쉽게 창업을 시작할 수 있게 하며, 오픈 후의 지속적인 관리와 프로모션 지원으로 가맹점과의 상생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고 전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