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근황을 전했다.
강남은 23일 자신의 SNS에 "좋은 일이 생겨 넘넘 행복한 하루. 이쁜 여름 하늘 강이랑 남산 그리고 이상해씨 리아. 강북이는 더워서 나가기 싫다 해서 엄마랑 집에서 에어컨 쐬고 있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상화와 산책 중인 강남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건강검진 결과 건강해요 오래오래 살자 고고"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일에 대해 궁금해하며 시밀러 룩을 소화한 두 사람 모습을 흐뭇해했다.
강남은 전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2019년 10월 결혼했다.
(사진=SNS)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장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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