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미국 증시보다 우리 증시 움직임부터 봐야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끝난 우리 증시 움직임, 특이사항 중심으로 정리해 주시지요.
-‘이달 말 韓 외채상환 부도설’…가능성 없어
-S&P, 연례심사 이후 韓 등급 그대로 유지
-도쿄 올림픽 실패, 엔 자금 조기 회수 우려
-韓 외화 보유 충분, 주가 등 日 영향력 축소
-삼성전자, 78400원 지지 여부 중요
-반등에 성공했지만 80000원선 회복은 실패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과 ‘사면’ 오락가락
Q.지난 주말 미 3대 지수가 동반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죠. 이에 따라 미 증시를 짓눌려 왔던 ‘3대 꼭지점 공포가 해소되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기업 실적, 2분기가 정점될 것’이라는 시각
-어닝 서프라이즈 행진 속 상승폭은 둔화
-성장률, 2분기 최고치 도달 이후 점차 둔화
-2분기 경기 정점론, 하반기 성장률 둔화 가능성
-연방부채상한, 2년 전 유예된 시한 ‘이달 말’
-유예 연장 혹은 확대 실패시, 재정 지출 ’정점‘
-사상 최고치, 3대 꼭지점 공포 해소 청신호?
Q.그럼 3대 꼭지점 공포가 해소될 수 있는지 알아보죠. 먼저 이번 주에는 테슬라를 필두로 2분기 대형 기술주 실적이 발표되지 않습니까?
-주가 움직임, 예상치 대비 실적 결과 중요
-코로나 이후 주가 상승,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서프라이즈 폭 줄면서 상승세도 둔화
-이번 주, 대형기술주 중심으로 2분기 실적 정점
-임금 상승 등 공급 측면에서 비용 지속 증가
-이번 주, 대형기술주 중심으로 2분기 실적 정점
-마진율
-1분기 13%→2분기 12.8%→3분기 10%대
-실적 증가율
-2분기 76%→3분기 27%→4분기 20%
-대형 기술주 거품 논쟁→실적 결과에 영향
Q.2분기 대형 기술주 실적 중에서 미국 시간으로 오늘 발표될 테슬라의 실적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지 않습니까?
-테슬라 1분기 실적, 호실적 불구 주가 급락
-질적으로 문제, 무려 33%가 비트코인 차익
-주가 30% 폭락, 서학개미 뒤늦게 ‘매도’행렬
-‘천슬라’ 주장한 전문가들에 대한 원성 고조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질적 논쟁’ 여전
-기대했던 도지코인과 비트코인이 못 받쳐줘
-탄소 배출권 매각 수익, 장기 성장성 회의론
-지난 주말, 나스닥 최고치 기록 속 테슬라 하락
Q.이번 주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가 마무리될 무렵 2분기 미국 경제 성장률이 발표되지 않습니까?
-세계 경제 환경, 바이든과 포스트 코로나
-바이든, 다자 채널로 복귀→세계 교역 증가
-백신 보급→세계 교역과 성장률 상향 조정
-OECD·IMF 등 美 성장률 대폭 상향 조정
-올해 성장률 7% 내외, 90년대 후반 후 최고?
-경기 순환상, 올해 2분기 성장률 고점 논쟁
-월스트리트저널
-2분기 9.1%→7.0%→5.4%→3.8%→3.3%
Q.경기적인 측면에서 2분기 정점론과 마찬가지로 꼭지점 공포에서 해소되기 위해서는 델타 변이 문제가 최대 과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빨라
-변이 진단(2020년 10월)
-관심 변이(2021년 4월)
-우려 변이(2021년 5월)
-지배종 (2021년 7월 19일)
-네이처, 올 가을 ‘제2 팬데믹’ 경고 앞당겨질 듯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유럽 중심 재절연
-미국도 경제 재봉쇄에 대한 우려감 확산
-한국, 이미 4단계 격상으로 사실상 경제 봉쇄
-경제 ‘재개’와 ‘재봉쇄’ 간 갈등, 또 다른 변수
Q.이달 말이죠. 2년 전에 유예됐던 연방부채상한 시한이 다가오고 있죠? 어떻게 끝날 것으로 보십니까?
-10년 전과 비슷한 상황, ‘fiscal drag’ 악몽
-연방 정부 셧다운, 신규 적자국채 발행 중지
-S&P, 디폴트 우려→美 신용등급 한 단계 강등
-금융위기 이후 美 경기, 재둔화 우려 확산
-美 증시, ‘위기 3년 주기설’ 확산 속에 폭락
-12년 대선 겨냥 대타협, 경기와 증시 정상화
-옐런, 다음 달 2일 디폴트 방지 비상조치 강구
Q.이번 주 27일부터 28일, 양일간 Fed 회의가 열리지 않습니까? 3대 꼭지점 공포 해소 여부가 가장 큰 변수가 되지 않겠습니까?
-3대 꼭지점 공포 해소 여부, 7월 FOMC 변수
-27~28일, 7월 FOMC…큰 변화 없을 듯
-6월 회의 테이퍼링 논의 공식화, 구체적 윤곽?
-시장 평가 중요, 6월 FOMC 회의보다 시기 단축?
-가장 큰 변수는 무서운 집값, 순차적 테이퍼링?
-7월 FOMC 이후 Fed 인사 발언 주목
-파월 의장, 경기와 고용 및 인플레 발언 변화
-파월 교체설, 여름 휴가철 종료 이후 본격 거론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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