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3년 연속 무분규

신재근 기자

입력 2021-07-28 08:01  


현대자동차 노사가 마련한 2021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관한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 결과 가결됐다.
28일 현대차 노조에 따르면, 지난 27일 이뤄진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체 조합원 4만8,534명 중 4만2,745명(88.07%)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 2만4,091표(56.36%)로 과반수를 넘어 가결됐다.
이로써 현대차는 3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이어가게 됐다.
앞서 현대차 노사는 기본급 7만5천 원(호봉승급분 포함) 인상, 성과금 200%+350만 원, 품질향상 및 재해예방 격려금 230만 원, 미래경쟁력 확보 특별합의 주식 5주, 주간연속2교대 포인트 20만 포인트(20만 원 상당),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래시장 상품권 10만 원 지급 등에 잠정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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