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메타버스가 대세"…'따상상' 성공한 맥스트

박해린 기자

입력 2021-07-28 09:22   수정 2021-07-28 09:55


전 거래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맥스트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28일 코스닥시장에서 맥스트는 장 시작과 동시에 전 거래일보다 30%(1만1,700원) 오른 50,700원을 기록했다.
증강현실(AR) 플랫폼을 만드는 맥스트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첫날 이른바 `따상(공모가의 2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신규 상장 종목이 `따상상`을 기록한 건 국내 증시에서 10번째다.
맥스트는 현대차 등 주요 대기업에 AR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메타버스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한편, 메타버스 관련주로 묶이는 자이언트스텝은 오전 9시 2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34%(1,200원) 오른 9만7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홈페이지를 통해 메타버스 사업과 관련이 없다고 밝혀 급락했던 알체라 또한 반등 중이다.
같은 시각 알체라는 4.03%(1,600원) 오른 4만1,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알체라는 "알체라 사업 모델은 안면인식 사업, 이상상황 감지 사업, 데이터 사업"이라며 "최근 각종 언론과 SNS, 온라인 방송에서 알체라를 메타버스 관련 기업으로 소개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알체라 사업모델 중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접 사업 모델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