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근무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호텔에서 업무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복합 생활 공간으로 호텔을 이용하려는 장기숙박 니즈에 맞춰 ‘강남 한 달 살기’ 프로모션을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한 달 이상 투숙 고객 기준 선착순 3객실 ? 딜라이브 객실 이용, 조식 1인 이용권 2매, 인 룸 다이닝 50% 할인권 2매 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딜라이브 객실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딜라이브 셋톱박스가 설치되어 있어 더 쾌적한 호텔 생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침구류 교체 및 객실 클리닝(주 2회), 장기 투숙 전용 라운지 이용, 레스토랑 & 바 15% 상시 할인, 인 룸 다이닝 15% 할인, 헬스장 무료 이용, 24시간 짐 보관 및 무료 주차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2주 이상 이용 시 기존 예약가 대비 할인된 장기 투숙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호텔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장기숙박의 수요가 늘고 니즈가 다양해지고 있다. 오피스 밀집 지역인 강남의 위치 특성상 뛰어난 업무 편의성을 제공함은 물론, 한 층 업그레이드된 장기 숙박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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