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쏠(SOLE)이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쏠의 새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Wonstein))` 콘셉트 포토들을 공개했다.
이번 콘셉트 포토에선 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가득 묻어난다. 레드 컬러의 헤어로 변신한 쏠은 트렌디하면서도 독특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쏠은 시크한 눈빛과 함께 남다른 패션 소화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뻔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은 몽환적인 사진 분위기와 어우러져 쏠의 개성을 부각시킨다.
쏠은 이번에 직접 작사, 작곡한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를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음악성을 선보인 것은 물론 비주얼적인 면모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쏠은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 콘셉트 사진 등에서 밝은 곡의 분위기에 걸맞게 다양한 서머룩을 연출했다. 세련된 쏠의 모습은 따라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쏠은 그동안 `음색 맛집` `피처링 대세` 등으로 불리며 음악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왔지만, 센스 있는 일상 패션도 사랑을 받고 있다. 쏠의 SNS만 보더라도 개성 있는 스타일이 돋보인다. 여기에 쏠은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하며 향후 트렌드세터로서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쏠은 지난 28일 새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30일 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원슈타인과 감미로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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