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간판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이 다음 달 4일 방송을 쉬어간다.
31일 `유퀴즈` 측은 "다음 주 방송은 재편집분이 방영되며, 다음 달 11일부터는 정상적으로 방송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유퀴즈`는 스태프 한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녹화에 참여한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바 있다.
`유퀴즈`의 MC 유재석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주간 자가격리를 지속하면서 녹화 일정이 늦춰졌다.
(사진=tvN)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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