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황우림의 ‘똥 밟았네’ 커버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황우림이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공개한 EBS 뮤지컬 애니메이션 ‘포텐독’ 삽입곡 ‘똥 밟았네’ 커버 영상은 4일 10만뷰를 돌파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황우림의 ‘똥 밟았네’ 커버 영상은 약 44초의 짧은 ‘숏 버전’ 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폭풍 클릭’을 부르며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단 2주만에 10만뷰를 넘어서는 놀라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팬들은 “춤, 노래, 미모 모두 최고”, “매력의 끝이 안보인다”, “역시 춤선이 대박”, “아직까지 본 ‘똥 밟았네’ 커버 댄스 중 가장 잘 춘 것 같다”, “동작 하나하나에 영혼이 담겨 있다”, “쓸데없이 고퀄”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실제로 황우림은 ‘똥 밟았네’ 커버 영상을 통해 우월한 다리길이와 소두를 자랑하며 톱모델을 연상케 하는 8등신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 걸그룹 출신답게 한치의 오차도 없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시크하고 치명적인 표정 연기까지 선사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을 본격 개편한 후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황우림은 ‘똥 밟았네’ 커버 영상 인기에 힘입어 ‘신 사랑고개’ 커버로도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청아한 음색을 자랑하며 ‘신흥 트로트 대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황우림은 ‘미스트롯2’ 방송 당시 대형 기획사 및 아이돌 출신 참가자로 화제를 모았으며, 시원시원한 8등신 몸매와 이국적인 외모로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내 딸 하자’ 등에서 매력적인 끼를 발산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등 다방면으로 맹활약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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