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의 ‘덤덤’ 뮤직비디오가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영상 속 남자 주인공이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6시 공개된 전소미 ‘덤덤’ 뮤직비디오 속 주인공은 YG 케이플러스 모델 최연규로 알려지며, 그의 잘생긴 만찢남 비주얼이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최연규는 전소미의 남자친구이자 학교 럭비선수로 등장하며 극강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 전소미와 함께 하이틴 영화 같은 분위기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유발하는 호흡을 자랑하며, 조각 같은 최연규의 비주얼이 더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들은 “남자 주인공 미모 열일 중”, “비주얼 최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연규는 군 복무 중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얼짱 분대장’으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도쿄 컬렉션으로 데뷔하며, 이국적인 외모와 매력적인 분위기로 매거진, 화보, 광고 등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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