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우레스, '가치 소비'에 따른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선봬

입력 2021-08-04 16:43  


최근 택배와 배달이 늘면서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 수명이 다한 폐플라스틱은 자연적으로 분해가 되지 않아 환경 전반에 걸쳐 잔류한다. 특히 사람이나 동물의 몸에 축적될 수도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기란 쉽지 않다. 이에 개인이 할 수 있는 만큼 생활 속 플라스틱 배출량을 줄여가는 `제로웨이스트 운동`이 번지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시장의 트렌드도 바꾸고 있다. 업계는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생분해가 가능한 소재로 대체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그 중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로우레스`가 제조부터 유통까지 환경 친화적인 시스템을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로우레스는 `사람과 환경에게 불필요한 요소를 덜어내고, 꼭 필요한 것만 담자`는 모토 아래 설립된 브랜드다. 기업의 이윤이나 단순한 즐거움을 위해 더해지는 요소는 배제하고 건강한 삶의 방식과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첫 선을 보인 로우레스 고체치약은 유해 성분 없이 치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담은 제품이다. 한 알씩 꺼내 사용해 교차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한 알을 입에 넣고 씹은 다음, 칫솔질을 하고 물로 헹궈내거나 가글로 사용이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휴대용, 가정용, 대용량 중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편리함을 갖췄다.

이외에도 브랜드 측은 생산 공정에서의 무분별한 인쇄나 후가공 작업을 지양하고 있다. 모든 패키지와 포장재는 재활용 및 재사용이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며, 배송과 제품 보호에 필요한 최소한의 양만 사용한다.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업 폐기물과 환경 오염 역시 줄이고자 관련 업체들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로우레스 관계자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이 인기다"라며 "앞으로도 로우레스는 사람과 환경을 위한 똑똑한 제품만 선보이면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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