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VERIVERY) 용승이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한층 깊어진 눈매로 무결점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용승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LOCK’ ver.과 ‘SINK’ ver. 총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사진에서 용승은 의자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정적이면서도 강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또 옅은 미소와 함께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용승은 클로즈업된 사진에서 결점 없는 피부와 완벽한 이목구비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다크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뿜어내는 용승의 오피셜 포토는 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의 콘셉트와 세계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SERIES ’O’ [ROUND 1 : HALL]’를 발매하며 각자가 지니고 있는 어두운 내면의 공간을 발견하고, 이 어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 베리베리가 두 번째 ‘O’ 시리즈인 새 앨범에 어떠한 메시지를 담아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최근 신비롭고 치명적인 분위기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 컴백 분위기를 예열한 베리베리는 오는 23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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