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각자 대표 박강수·최덕형)은 매회 다양한 업체 관계자와 후원 선수들과의 스크린골프 대결을 통해 구독자 선물을 획득하는 유튜브 신개념 골프 예능 콘텐츠 ‘활빈당’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골프존의 신규 유튜브 예능 콘텐츠인 활빈당은 개그맨출신 인기 골프 유튜버 홍인규, 미녀 골퍼 김서영 프로가 출연한다.
홍인규와 김서영 프로는 팀을 이뤄 매회 다양한 업체 관계자와 후원 선수들과 2대 2 스크린골프 대결을 펼친다.
승리할 경우 업체로부터 구독자들에게 선물할 상품을 획득하게 되고 상품은 추후 골프존 유튜브 채널 이벤트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골프 클럽, 의류 등 구독자에게 전달할 선물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려는 출연진과 자사 제품을 지키고 최소한의 비용으로 브랜드를 다양하게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려는 업체 직원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양보 없는 골프 대결이 진행된다.
활빈당은 10일부터 5주간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첫 회에는 특별 게스트로 개그맨 유세윤이 출연한다.
손장순 골프존 미디어사업부 사업부장은 "최근 골프 열풍이 이어지면서 다양한 골프 예능들이 많이 생겨나는 추세"라며 "골프존도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재미와 유익함을 선사할 수 있는 콘텐츠들을 개발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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