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아내이자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가 일본으로 돌아왔다.
야노 시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morning, Tokyo"라는 글을 올리고 도쿄의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노 시호는 통창 밖으로 보이는 도쿄의 전망을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즐기는 모습이다.
그는 "아침 해가 뜨자마자 눈이 떠지는 건 나이 탓인가? 딸은 여름방학이라 언제까지나 자고 있지만..."이라면서 잠들어있는 추사랑의 사진도 공개했다.
야노시호는 딸 사랑이의 방학을 맞아 일본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추성훈을 비롯한 야노시호 가족은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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