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도 1위 지켜…이재명 양자대결도 오차범위 밖

입력 2021-08-12 09: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여야 유력 대권주자 간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이재명 경기지사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2천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내년 대선 양자대결에서 윤 전 총장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42.1%, 이 지사는 35.9%로 각각 집계됐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직전인 지난달 26~27일 조사의 2.7%포인트에서 6.2%포인트로 벌어졌다.
윤 전 총장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와의 양자대결에서도 43.7% 대 33.0%로 우세했다.

차기 대권지지도 조사에선 윤 전 총장과 이 지사가 치열한 선두 경쟁을 이어갔다.
윤 전 총장이 직전 조사 대비 1.2%포인트 내린 26.3%로 1위를 지켰고, 이 지사는 0.4%포인트 오른 25.9%로 뒤를 이었다.
이 전 대표는 3.1%포인트 하락한 12.9%를 기록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6.1%),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5.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9%), 유승민 전 의원(2.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2.3%), 정세균 전 국무총리(2.1%),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2.0%) 순이었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