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뺀 김빈우, 비키니 사진 악플에 발끈

배우 김빈우가 노출을 지적하는 누리꾼에게 사이다 댓글로 응수했다.
김빈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디프로필 화보 촬영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빈우는 비키니 차림으로 몸매를 드러낸 채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탄력 넘치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그러나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적당히 노출 좀"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김빈우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어디까지가 적당히인지 알려주세요"라며 당당하게 대응했다.
김빈우는 둘째 출산 후 체중이 75㎏까지 증가했지만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52㎏으로 줄였다고 밝힌바 있다.
김빈우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