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고 있다"…안혜경, 꽃다발 선물도 그분이?

입력 2021-08-13 12:42  


방송인 안혜경이 행복한 생일을 인증했다.
안혜경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내내 생일이고 싶다. 꽃다발에 파묻히고 싶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은 그는 환한 미소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안혜경은 "생일 선물 보내준 모든 분들 감사해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이라고 적었다.
안혜경은 지난 11일 유튜브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서 "썸을 타는 사람이 있다"고 밝혀 꽃다발을 보내준 이가 누구인지에도 관심이 쏠렸다.
안혜경은 당시 방송에서 "45세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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