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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오는 2025년까지 1인당 GDP 5000달러 달성을 목표로 한다.
베트남 브엉딩후에(Vuong Dinh Hue) 국회의장은 `사회경제적 발전 5개년 계획(2021-2025)` 결의안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브엉딩후에 국회의장은 "베트남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성장 원동력을 삼아 향후 5년간 GDP 성장률을 2016~2020년 기간보다 더 높게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결의안에 따르면 2021-2205년 평균 GDP 성장률을 6.5~7%를 목표로 한다.
1인당 GDP는 오는 2025년까지 4700~5000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베트남의 빈곤율은1~1.5% 감소시키고 도시 지역의 실업률 또한 4% 미만으로 목표로 삼았다.
결의안은 "정부가 전염병 퇴치와 경제회복 촉진의 두 가지 목표에 집중할 것"이라며 "경제 회복 및 발전을 위해 국민의 건강과 사회복지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hanoi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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