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9시6분 현재 롯데렌탈은 시초가(5만7,500원) 대비 700원(1.22%) 오른 5만8,2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공모가 5만9천원 대비 800원 낮은 수준이다.
1986년 설립된 롯데렌탈은 오토 렌털, 중고차, 일반 렌털, 카셰어링 등의 사업을 하는 종합 렌털기업이다. 주요 자회사로 카셰어링 서비스 `그린카`, 렌터가 정비 업체 `롯데오토케어`, 리스 및 금융할부 업체 `롯데오토리스` 등이 있다. 작년 매출액 2조2,521억원, 영업이익 1.599억원을 달성했다.
한국경제TV 정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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