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톤(VICTON)이 공식 팬클럽 `앨리스(ALICE)` 3기 팬 키트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6일, 19일 빅톤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식 팬클럽 앨리스(ALICE) 3기 팬 키트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이미지 속 빅톤 멤버들은 화이트와 블루 톤의 캐주얼한 착장으로 `남친룩`을 완성해 팬들을 설레게 했으며, 더위도 잊게 할 청량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소속사 측은 빅톤 공식 팬클럽 3기 팬 키트의 개인, 유닛 이미지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 19일 공식 SNS를 통해 빅톤 멤버들의 "앨리스 하땅사!(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라는 스페셜 메시지가 담긴 영상 편지로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린 바 있다.
빅톤의 공식 팬클럽 앨리스는 ‘Always we Love the voICE’라는 뜻으로 ‘항상 우리들의 목소리를 사랑해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난 8월 2일부터 오늘(20일)까지 V FANSHIP을 통해 모집한다. 구성에는 공식 회원카드, 스페셜 키트, 팬미팅 및 콘서트 시 선예매 혜택, 공개 방송 우선 참여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며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빅톤을 사랑하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2016년 데뷔한 빅톤은 `아무렇지 않은 척`, `오월애(俉月哀)` 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였으며, 2019년 데뷔 3년만의 첫 음악방송 1위로 재도약에 성공했다. 올초 데뷔 4년 만의 정규 1집으로 음원-음반 모두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탄력적인 상승세를 입증한 빅톤은 성공적인 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 앨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으로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하고 있다.
한편, 빅톤 공식 팬클럽 앨리스 3기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빅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관련뉴스